조직문화 고민글

직장 상사, 동료와의 갈등과 마찰의 원인이 무엇인가 - 유사성유인이론, 실수효과를 중심으로

꿈꾸는 잘산자 2020. 10. 11. 21:04

 

 

직장에서 상사와 동료가 나를 싫어하는

 

느낌을 받은 경험이 있으신가요?

 

아니면 내가 동료를 탐탁치 않게 여긴적이 있나요?

 

조직 내 인간관계 속에는 복합적인

 

여러 요인이 작용하죠

 

그래서 정확히 어떤것이 원인인지

 

알기 어려울 때가 종종 있습니다

 

그래서 세부적인 원인을 논의하기 보다는

 

큰 틀에서 두 가지를 언급해보고자 합니다

 

유사성 유인 이론  / 실수효과(Pratfall Effect)

 

먼저 유사성 유인 이론입니다

 

사람은 자신과 비슷한 가치관, 성향을 가진 사람을

 

선택하고 함께 일하고 싶어한다는 이론입니다

 

기업은 태초에 설립될 때 창업자의

 

성향에 맞는 사람들로 이루어지며

 

그 특징이 문화로 굳어지게 되죠

 

그래서 내가 조직원들과 특정한 마찰이 생긴다면

 

먼저 그 조직이 가지고 있는 가치과 성향이

 

나와 맞는지 큰 틀에서 점검이 필요하죠

 

미시적으로 들여다보면

 

심리학의 "실수효과(Pratfall Effect)" 를 통해

 

상대방의 행동을 설명할 수 있습니다

 

실수효과란 인상이 좋지 않은 사람이 실수했을때

 

그 사람에 대한 안좋은 인상이 더 굳어지는

 

효과를 말합니다

 

첫인상 또는 평소에 누적된 나의 부정적인 모습이

 

직장 상사나 동료로 하여금 심리적 거리를

 

만들게 하고 객관적 사고를 막게하는 것이죠

 

신입사원 채용 사례를 들어볼게요

 

채용 과정에서 지원자는 우수한 능력을

 

어필하면서 합격했습니다

 

그 능력은 데이터 보고로 간주해보죠

 

그런데 막상 입사하고 보니

 

실수가 많고

 

그래서 업무처리 절차가 미숙하다면

 

상사는 어떤 인상을 가지게 될까요?

 

직원에 대한 안좋은 인상이 누적되어

작은 실수에도 지적이나 비난이 많아지면서

직원과의 관계가 소원해지게 됩니다

 
또한

유사성 유인 이론에 근거해서 보면

 

회사는 적시에 수치적 보고를 중요시하는

 

문화를 가지고 있습니다

 

상사는 바로 그런 문화에 익숙해져 있는데

 

신입사원이 이러한 성향과 맞지 않다면

 

더 멀어진 심리적 관계가 형성될 수 있습니다

 

오늘은 복잡한 인간 관계 갈등을

 

큰 틀에서 보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두 가지 심리효과를 적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