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문화 고민글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은 무엇인가 - 인재전쟁에서 살아남자!

잘산자 2020. 12. 5. 11:32

 

 

사진 속 다리 끝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누구도 알 수 없습니다

 

소비자 욕구에 따른 기술변화

 

각 종 질병으로 인하여

 

경영환경은 시시각각 변하고 있습니다

 

우리 기업의 미래 모습도 알 수가 없죠

 

이런 상황에서 우리는

 

어떤 인재가 되어야 할까요?

 

바로 "용기를 가진 사람"이 아닐까요

 

잠시 이야기를 살펴보시죠

 

< 쿠바전쟁 당시 >

 

미국은 적진의 밀림 속에 있는

 

"가르시아 장군"에게

 

연락을 취해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밀림 속 어디있는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미국의 지도자는 "로완장군"에게

 

가르시아 장군에게 보내는 편지를

 

건네 주었고, 그는 어떤 것도

 

묻지 않은채 그저 묵묵히

 

임무를 완수하였습니다

 

묵묵히 지시만 착실히

 

수행하자는 의미가 아닙니다

 

시대나 상황이 요구하는

 

변화에 대하여 대담하게

 

도전하고 부딪히는 인재

 

마음 속에 용기를 품은 사람이며

 

기업이 확보해야 하는 인재라는 것이죠

 

그런데

 

우리는 어떤 사람을

 

용기있는 사람이라고 볼 수 있을까요

 

용기를 가지려면 다음과 같은

 

마음가짐이 필요합니다

 

첫째, 성장에 대한 의욕

 

본인의 미래상을 설정하고

 

내가 하는 일이 목표를 달성하는데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인지할 때

 

도전하고 극복하려는

 

의지가 생겨납니다

 

우리의 현재 모습은

 

과거 의사결정의 집합체라는

 

표현이 있습니다

 

다르게 표현하면

 

우리가 가진 신념과 가치관에 따라서

 

우리의 모습이 달라진다는 의미죠

 

이에 삶의 목표에 대한 철저한 고민

 

성장형 사고방식을 가지는 것이

 

마음 속에 용기를 키우기 위한

 

씨앗이 되지 않을까요

 

둘째, 사회에 기여한다는 확신

 

내가 하는 일의 결과물이

 

사회에 유익한 영향을 끼치는 것을

 

경험하게 될 때

 

용기있는 결정을 내릴 수 있습니다

 

이 때는 기업의 역할이 필요합니다

 

직원의 업무 결과가

 

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 수 있도록 업무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체계화 하는 작업을

 

수행해 나가야 합니다

 

오늘은

 

코로나로 인하여 점점 더 복잡해지는

 

경영과 국가의 정치 환경 속에서

 
기업과 사회에

어떤 인재가 필요한가에 대한

 

고민을 시작으로

 

글을 적어보았습니다

 

"나는 어떤 인재인가"

 

고민해 보시기 바랍니다

 


본 글을 "가르시아 장군에게 보내는 편지_엘버트 허버드"

책을 읽고 생각을 정리하여 작성한 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