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의사결정의 오류를 줄이기 위한 방법에
대한 글을 작성해 보겠습니다
조직에서 의사결정의 실수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인지적인 편향성을 줄여야 한다
단일한 진리는 없다
다양한 관점을 인정하고
가늠해 볼 수 있는 모든 상황에서
타당성를 검토해야 한다
21세기 런던에는 다양한 민족이 살았다
출신 사회, 민족, 직업수준, 교육수준이
다른 사람들이 같은 도시에 살면서
고유한 경험을 쌓았다
런던 자체는 확고한 실재를 지니지만
사람들은 그들만의 경험에 따라서
런던이라는 실재를 각기 다르게 인식했다
그래서
일차원적인 관점으로는 런던의 실재에 대한
객관성을 확보할 수 없다
다양하게 런던을 경험할 수록
런던의 실재에 가까워지며
인지적 편향을 줄일 수 있다는 것이다
인지적 편향을 줄이기 위해서는
다방면에 걸친 경험과 지식을 습득해야한다
그런데
우리는 모호한 것을
탐구하기 보다는 해소하려는 경향을 가진다
최선의 결정이 아니어도
수많은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 해석하는
과정을 불편해하여 서둘러 결론을 내리는
인지적 종결욕구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인지적인 편향을 줄이기 위해서는
한 가지 사고 방식을 가져야 한다
어떠한 결정에 있어서
"그게 진리다, 그게 답이다" 라고 생각하기보다
"그럴 개연성이 있겠다" 라고 생각한다면
항상 여러 가능성을 염두해 두고
선택하는 자세를 가지게 되지 않을까 싶다
본 글을 [ 폴리매스 ] 와카스 아메드 지음의 책을 참고하여
필자의 생각을 정리하여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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